드디어 내일부터 전시가 시작된다. 오늘은 전시 설치를 위해 움직였다. 오후 2시부터 입장 가능해서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인 하루다. 3층에 올라서면 티켓 현장 구매 가능하다. 많은 디자인 브랜드와, 영디자이너 40인으로 구성된 서울디자인 페스티벌 우리 "김솔비" 디자이너 넘폭트는 30번 부스를 배정받았다. 2면 개방이라고 알고 왔는데 3면을 막아 놓으셔서 깜짝 놀랐다. 시트지 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핀업 작업들을 진행했다. 생각보다 할 일이 너무 많다.... 다양한 패턴들을 김솔비 디자이너가 개발하고, 플레이 카드를 통해서 다양한 "패션 플레이"를 해보는 것이 이번 전시 디자인의 기획 목적이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약 4시간의 설치 작업이 끝난 결과물.. [넘폭트 패션 플레이] 중앙 테이블에는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