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 Spatial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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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 디자인 인사이트

설계란 무엇인가 : 세계 디자이너 10인이 들려주는 쉬운 이야기

Mcube JK 2025. 6. 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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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 “설계”라는 말을 들으면 떠오르는 것

“설계는 전문가들만의 어려운 기술 아닐까?”
사실 ‘설계(Design)’는 삶의 구석구석에 숨어-있습니다.

  • 아침마다 쓰는 머그컵의 손잡이 굴곡
  • 매장에서 발에 꼭 맞는 운동화 푹신함
  • 카페 한쪽에 따뜻하게 떨어지는 스포트라이트

모두가 누군가의 ‘설계’ 덕분에 편하고 아름다운 경험이 된 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설계란 무엇인가?”라는 큼직한 질문을 세계적인 디자이너 10인의 정의로 풀어보려 합니다. 전문 용어보다는 비유와 일상 예시를 곁들여, 설계를 처음 접하는 분도 바로 느낌이 올 수 있도록 이야기해 볼게요!


🌍 디자이너 10인이 말하는 ‘설계’ – 쉽고 흥미롭게


  디자이너
한줄소개
설계에 대한 쉬운 정의 일상 속 예시 대표 작품
1 르코르뷔지에
(근대 건축의 아버지)
“집은 사람을 위한 살아있는 기계다” ─ 공간도 기계처럼 기능이 좋아야 삶이 편하다 ① 방마다 빛 잘 드는 창문
② 동선이 짧은 ㄷ자 주방
빌라 사보아
2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자연과 어울리는 건축)
“건물은 자연과 같이 숨쉬며 자라야 한다” 마당의 큰 나무를 베지 않고 건물을 ㄴ자로 돌려 배치 낙수장
3 안도 다다오
(빛‧그림자의 시인)
“콘크리트 속 빈 공간에 빛 한 줄기를 끌어들여 생각의 틈을 만든다” 아무 장식 없는 회색 벽 사이로 천창(天窓) 빛이 스르르 물의 교회
4 자하 하디드
(곡선의 여왕)
“설계는 낡은 경계를 부셔서 새로운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곡선 계단이 마치 물결처럼 이어져 지루함 제로 런던 수영장
5 페터 춤토르
(분위기의 마법사)
“공간은 소리·냄새·감촉까지 디자인해야 완성” 비 오는 날, 나무 바닥에 톡톡 떨어지는 빗소리까지 고려 브레겐츠 미술관
6 디터 람스
(미니멀리즘의 교과서)
Less but Better: 덜어내야 진짜 중요한 게 보인다” TV 리모컨에서 안 쓰는 버튼 과감히 삭제 브라운 라디오
7 찰스 & 레이 임스 부부
(놀이 같은 디자인)
“설계는 문제 해결이자 즐거운 놀이 택배 상자를 오려 만든 종이 의자 프로토타입 이머스 라운지 체어
8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감성 직물 장인)
“사용자와 감정 대화를 나누는 섬세한 직조” 쇼파 천 소재에 손끝 촉감·컬러 배색으로 ‘포근함’ 전달 무틈 가구
9 아킬레 카스틸리오니
(유머러스한 리디자인)
“평범한 물건에 위트 + 기능을 더하면 새 관점이 생긴다” 거리에서 본 전신주 곡선을 램프 스탠드로 차용 아르코 램프
10 네리&후
(스토리텔링 듀오)
“지역의 기억을 현대 언어로 번역” 오래된 한옥 기둥 재목을 호텔 로비 벤치로 재활용 워터하우스 호텔
 

🎈 Tip! 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 한 번 쓱 읽고 나서 아래 스토리 부분으로 넘어가면 훨씬 부드럽게 이해됩니다.


📝 그들의 말을 사람 사는 이야기로 풀어보기

1. 르코르뷔지에 – “집 = 기계?!”

“집을 기계라니 조금 차갑지 않아?”라고 생각하기 쉽죠. 사실 그는 **‘기능이 편하면 삶이 여유로워진다’**는 뜻이었어요. 예를 들어,

  • 붙박이 수납을 키 높이로 맞춰 두면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고,
  • 동서향 창문으로 하루 종일 자연광을 받으면 전기 절약 + 기분 Up!
    “편리함이 곧 행복”이라는 메시지랍니다.

2.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자연을 집 안으로 들이다

그는 집을 짓기 전 먼저 바람이 부는 방향햇빛을 관찰했어요. 기존에 있던 큰 바위나무는 살려두고 건물이 ‘감싸 안도록’ 설계했죠. 자연을 “캡슐 속 전시물”이 아니라 “함께 숨 쉬는 친구”로 본 거예요.

3. 안도 다다오 – 벽보다 중요한 것은 ‘빈틈’

안도의 교회를 방문하면, 콘크리트 벽 사이 X자 창으로 햇살이 십자가 모양을 그립니다. 장식이 하나도 없지만 그 만으로 공간 전체가 신성해져요. 그는 “장식 대신 빛을 설계하라”고 말하죠.

4. 자하 하디드 – 곡선 한 줄이 던지는 질문

하디드의 건물은 철근과 유리가 유려한 곡면으로 흘러갑니다. “건축은 각지고 높아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움직이는 조각’ 같은 경험을 주죠. 덕분에 사람들은 “건축이 이렇게 자유로울 수 있구나!” 하고 놀랍니다.

5. 페터 춤토르 – 오감을 깨우는 마감재

그는 “벽이 풍기는 냄새까지 설계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전나무 판재로 마감한 전시관 안에선 은은한 나무 향이 퍼져 관람객의 기억에 남죠. 냄새·재질·소리까지 합쳐 ‘분위기’를 만든다는 뜻!

6. 디터 람스 – 리모컨 버튼이 3개뿐이라면?

“도대체 버튼이 왜 30개나 필요하지?” 람스는 불편함을 덜어내기 위해 불필요한 요소를 계속 줄였습니다. 그 덕분에 오늘날 스마트폰 앱 아이콘·무선 이어폰처럼 ‘직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 트렌드가 생겼죠.

7. 임스 부부 – 놀이처럼 만드는 의자

이들은 “먼저 만들고, 앉아보고, 고쳐라”라고 조언합니다. 실제로 그들의 명작 의자는 종이·철사·테이프로 수십 번 실험한 끝에 탄생했어요. 설계 과정에서 ‘놀이’가 주는 발견을 강조한 셈이죠.

8.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 의자와 대화하기

우르키올라는 사용자를 ‘손님’이 아니라 ‘대화 상대’로 봅니다. 그래서 의자를 만질 때 손끝 감촉, 소파에 기대어 쉬는 포근함 같은 정서적 교감을 먼저 설계하죠. 디자인 = 감정의 언어라는 메시지!

9. 아킬레 카스틸리오니 – 전신주를 램프로?

그는 길거리에서 본 전신주曲선에 반해, 거실 램프 지지대로 활용했습니다. 낯익은 사물을 새로운 맥락에 옮기면,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와, 이게 이렇게 쓸 수 있네!” 하고 재미를 느끼죠.

10. 네리&후 –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하모니

세탁소였던 건물을 개조할 때, 그들은 낡은 간판 글자를 로비 벽에 그대로 보존했습니다. 과거 스토리가 현대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도록 한 것이죠. “설계는 시간 여행”이라는 말이 현실이 됩니다.


🔍 10가지 키워드로 훑어보는 설계의 본질

  1. 기능(Functional) – 삶을 편하게 만드는 도구
  2. 자연(Organic) – 환경과 함께 숨 쉬기
  3. 빛(Light) – 공간의 무드메이커
  4. 자유성(Fluidity) – 고정관념을 깨뜨리기
  5. 분위기(Atmosphere) – 오감으로 기억되는 감정
  6. 본질(Essential) –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
  7. 놀이(Playful) – 즐겁게 실험하기
  8. 감성(Emotional) – 사용자와 대화 나누기
  9. 재발견(Re-vision) – 평범한 것에 새 생명 주기
  10. 맥락(Contextual) – 시간·장소·기억 연결하기

활용 팁

  • 작은 카페 인테리어라면 “빛 + 감성” 키워드로 조명과 소재를 먼저 고민해 보세요.
  • 사무실 리모델링은 “기능 + 본질 + 놀이”를 결합해 동선과 가구 배치를 반복 테스트해 보는 게 효과적입니다.

🛠️ 실무에 바로 쓰는 디자인 체크리스트

  1. 문제 정의 – “사용자가 가장 불편해하는 지점은?”
  2. 맥락 조사 – “이 장소는 어떤 역사·이야기를 품고 있나?”
  3. 컨셉 스케치 – 손으로 그려보며 놀이하듯 아이디어 확장
  4. 프로토타입 – 종이‧박스 등 저렴한 재료로 먼저 만들어 보기
  5. 오감 테스트 – 빛·냄새·재질·소리까지 체험 후 수정
  6. 필터링 – “정말 필요한 요소만 남았나?” 정리·삭제
  7. 스토리 전달 – 사용자에게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짧은 스토리로 설명
  8. 피드백 루프 – 실제 사용 후 다시 설계 (Design is Iteration!)

🌱 에필로그 ─ 당신의 ‘설계 정의’를 써 내려가세요

10명의 정의는 서로 다르지만 한 가지를 향합니다.

“설계란, 사람과 환경 사이를 더 좋은 관계로 이어주는 대화”
이제 노트를 꺼내 당신만의 한 문장을 적어 보세요.

  • “설계는 사람이 오래 머물고 싶은 온기를 만드는 일이다.”
  • “설계는 불편함을 줄여 삶에 여유를 더하는 기술이다.”

내일의 프로젝트가 그 문장으로 방향을 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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